호주에 대한 향수가 부쩍 커진 느낌이다.
게다가 Mission trip과 같은 내용이 덧붙여져있어 호주에서의 내 삶이 하나하나 떠오르는
아주 보지말았어야 하는 그런 영화다.
호주에 있었을 때, 난 선샤인 코스트에 머물면서 한때 YWAM에서 Mission Builder로 일한적이
있었다. 그때 Surfers DTS가 있었는데.. 아침마다 학생들이 surfing을 나가고 했었다. 난 짠 바닷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기때문에 surfing을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이 영화에서 본 그들의 surfing에 대한
열정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다. surfing은 그들의 삶, 그 자체였다.
그때 들었던 이야기중에 한 남자가 상어에게 팔과 한쪽 다리를 잃고서도 surfing을 한다고 했었다.
물 위에 보드와 함께 떠 있을때, 그 아래에 저 너머 물 깊은 곳에 상어가 있을 것이란 두려움을 어떻게
이겨내었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 가슴 한구석이 뜨거워진다. 그리고 부끄러워 진다.
이 영화도 한 여성의 surfing에 대한 열정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한 팔을 잃고도 National
Championship에서 우승을 하는 그런 감동적인 영화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surfing을 할 때 그 모습이란
너무나도 아름답고 놀랍다. 특히나 마지막 파도를 탈 때의 영상은 당장 다시 호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간절하게 만들었다.
가장 마지막 사진의 왼쪽 여자분이 영화의 실제 주인공이다. 영화의 말미에 실제 영상들이 조금 나온다.
P.S. 영화의 첫 부분에 나왔던 CCM중에 한 곡을 나도 모르게 호주에 친구들과 함께 있는 냥 열심히 따라 불렀다.
보고 싶은 녀석들.
게다가 Mission trip과 같은 내용이 덧붙여져있어 호주에서의 내 삶이 하나하나 떠오르는
아주 보지말았어야 하는 그런 영화다.
호주에 있었을 때, 난 선샤인 코스트에 머물면서 한때 YWAM에서 Mission Builder로 일한적이
있었다. 그때 Surfers DTS가 있었는데.. 아침마다 학생들이 surfing을 나가고 했었다. 난 짠 바닷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기때문에 surfing을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이 영화에서 본 그들의 surfing에 대한
열정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다. surfing은 그들의 삶, 그 자체였다.
그때 들었던 이야기중에 한 남자가 상어에게 팔과 한쪽 다리를 잃고서도 surfing을 한다고 했었다.
물 위에 보드와 함께 떠 있을때, 그 아래에 저 너머 물 깊은 곳에 상어가 있을 것이란 두려움을 어떻게
이겨내었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 가슴 한구석이 뜨거워진다. 그리고 부끄러워 진다.
이 영화도 한 여성의 surfing에 대한 열정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한 팔을 잃고도 National
Championship에서 우승을 하는 그런 감동적인 영화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surfing을 할 때 그 모습이란
너무나도 아름답고 놀랍다. 특히나 마지막 파도를 탈 때의 영상은 당장 다시 호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간절하게 만들었다.
가장 마지막 사진의 왼쪽 여자분이 영화의 실제 주인공이다. 영화의 말미에 실제 영상들이 조금 나온다.
P.S. 영화의 첫 부분에 나왔던 CCM중에 한 곡을 나도 모르게 호주에 친구들과 함께 있는 냥 열심히 따라 불렀다.
보고 싶은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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