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한국영화 한편을 보았다.
문서작업을 하면서 보는 둥 마는 둥하다가.. 결국 빠져들어 보다,
눈물을 글썽였다.
문서작업을 하면서 보는 둥 마는 둥하다가.. 결국 빠져들어 보다,
눈물을 글썽였다.
참으로 좋아하는 빵꾸똥꾸와 함께 우리 아자씨가 나오셨다. 이것만으로도 참으로 유쾌한 영화다. 스토리는 그리 유쾌하진 않았지만 말이다. 아, 뒤통수를 맞으면 뇌진탕이 온다는 것과 뇌진탕이 얼마나 위험한 건지도 이 영화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 여튼, 영화의 배경은 너무나도 마음에드는 서당 비슷한 곳이다.
자신의 아버지를 만난 우리 빵꾸똥꾸. 정작 아버지는 자신이 자기의 딸인지 모르는 상황. 한번씩 나오는 독백에 사알짝 가슴이 아프다. 참고로 좀 식상한 느낌은 있다. 어떻게 진행될지도 뻐~언하게 눈에 보인다. 하지만, 한국 영화 특유의 눈물을 글썽이게는 한다. 난 감수성이 풍부하니까 ㅋ
'old drawer > movi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Movie] Letters to Juliet (0) | 2011.08.14 |
---|---|
[Movie] Soul Surfer (0) | 2011.07.17 |
[Movie] Talk to her (0) | 2011.07.10 |
[Movie] Enemy Of The State (0) | 2011.06.11 |
[Movie] 시간여행자의 아내 (0) | 2011.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