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traveler 썸네일형 리스트형 [Movie] 시간여행자의 아내 결국, 오늘 하루는 이 영화에 보내 버렸다. 먼저 책을 읽고, 그런 다음 영화를 보았다. 책과 영화가 공통되는 부분은 시간여행을 하는 남자? 그정도였다. 보통 책을 먼저 보고 난 뒤 보게되는 영화는 대부분! 실망감을 안겨 주었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아니었다. 작가는 정말이지 위대한 존재임을 새삼 느끼게 된다. 우선, 어느게 더 좋았느냐... 하면 당연히 책이다. 하지만 영화 또한 못지 않았다. 레이첼의 아름다움도, 그 아역의 귀여움도, 모든 것이 잘 어우러진.. 괜찮은 로멘틱 영화. 이들의 사랑에 모든 것이 집중되어 있는 아주 아름다운 가슴이 따뜻해지는.. 그런. 의도하지 않은 시간 여행을 하는 남자, 그 남자를 사랑한 한 여인, 그리고 그들의 사랑. 소재는 참 좋았다. 잘 풀어도 냈다. 이 영화에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