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f 썸네일형 리스트형 [Movie] Soul Surfer 호주에 대한 향수가 부쩍 커진 느낌이다. 게다가 Mission trip과 같은 내용이 덧붙여져있어 호주에서의 내 삶이 하나하나 떠오르는 아주 보지말았어야 하는 그런 영화다. 호주에 있었을 때, 난 선샤인 코스트에 머물면서 한때 YWAM에서 Mission Builder로 일한적이 있었다. 그때 Surfers DTS가 있었는데.. 아침마다 학생들이 surfing을 나가고 했었다. 난 짠 바닷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기때문에 surfing을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이 영화에서 본 그들의 surfing에 대한 열정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다. surfing은 그들의 삶, 그 자체였다. 그때 들었던 이야기중에 한 남자가 상어에게 팔과 한쪽 다리를 잃고서도 surfing을 한다고 했었다. 물 위에 보드와 함께 떠 .. 더보기 이전 1 다음